[맛집]맛있게 그리다.

[강남] 멕시코 음식점 '훌리오'

grimGRIM 2015. 1. 15. 15:16

 

 

 

5명이서 세트 8번 (파히타 + 새우튀김 + 엔칠라다 + 칠리치즈)를 시키고,

퀘사디아 단품을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배부르지만 남지않을만큼 딱 알맞은 양으로 먹었다.ㅋㅋ (다만 굉장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ㅋㅋ)

 

 

 

새우튀김

 

파히타 (소고기)

 

또띠아에 고기와 야채를 싸서 소스에 찍어먹는 파히타.

첨먹어봤는데 약간 타코같기도하면서.. 다양한 야채를 내가 직접 또띠아에 싸서 먹으니

타코보다 더 풍미있게 맛볼 수 있는 느킴이다.ㅋ

 

멕시칸 불독

블로거에서 참 많이도 봤었는데 그것의 정체는 '멕시칸 불독'이라 불리는 술로

잘 갈린 얼음에 마가리타 칵테일과 코로나 병맥주가 뙇 뒤집혀서 나오는

한번 보면 잊혀지지않는 비주얼의 술~ㅋ

폭탄주이면서 아닌척..ㅋ 술술 잘도 넘어간다. 왜냐 달~달하니 맛있기 때문.ㅋ

 

 

파프리카 크림 엔칠라다

고기와 각종 야채를 또띠아 안에 말아서 만든 음식.

엔칠라다 한 입 넣고 나쵸에 파프리카 크림 소스를 듬~뿍 찍어서 한 입에 먹으면

진~쨔 맛있다!!

 

칠리치즈 포테이토

이 역시 어찌 맛이 없을리 있을까.. 평소에 많이 맛볼 수 있는 맛의 칠리지즈 포테이토.

 

퀘사디아 11,500

 

소스긁어먹은 자국하곤..ㅋㅋㅋ;

설거지 참 쉽겠죠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