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강아지와 고양이가 엄청 사랑스러워보이는 그리다의 요즘-*
grimGRIM
2015. 5. 21. 14:19
회사 주변 애완동물샵의 쇼윈도 풍경-*
인형이 인형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다.
집에 돌아와 뒷베란다 창문을 여니 나와 눈이 딱 마주친 고냥이ㅋ
사실 그 전에도 몇번 우린 아이컨택한 사이인데..ㅋㅋ
그러고 소식이 궁금했는데.. 딱 마주침~
두둠칫!
근데 왠걸 박제 고냥이인줄 알았다.ㅋㅋ
나를 보고 얼음이 된건지.. 몇 분이 넘도록 얼음~ㅋㅋ
완전 아기아기한 웰시코기~:)
궁디팡팡해주고 싶었다.
좋은 주인만나 행복만 알고 살아가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