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그동안의 못다한 이야기들-:)

grimGRIM 2015. 10. 18. 21:26

 

 

 

 

 

 

 

 

 

 

 

요번 추석에 기차타고 내려가자마자 징짜 너무 오랫만에 울 동네로 와 준 배곤탱과 접선-*

 

추석이라고 추석선물도 주공, 다 컸넹 ㅋㅋ

 

 

 

 

 

 

 

요건 미쿡다녀와서 칭구 아기 선물이랑 우리의 티파니 커플 목걸이ㅋㅋ

 

설빙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것 같은 요거통통메론을 시켜먹었는데,

 

사진도 찍기 전에 메론이 그릇에서 구르더니,, 엎어버렸다.ㅜ

 

예전에 광안리 스벅에서 벤티 쏟았던게 바로 생각나던데..ㅋㅋ

 

 

 

 

 

 

 

 

 

 

글구 추석 당일날 할머니 모신 의령의 절로 음식 싸들고 온 가족이 출동-*

 

 

 

 

 

 

 

이 날 날씨도 구름도 완전 예술이었지.

엄마랑 아빠랑~♡

 

 

 

 

 

벤치에 있던 검정 아기 개.

올 블랙이라 멀리서 보이지도 않았는데..

벤치로 가까이 갈 수록 시속 100킬로 될 듯한 꼬리 좌우 움직임과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완전 순수한 눈망울의 올브래기~*

귀요미야 행복하게 잘 지내-*

 

 

 

 

 

 

 

이번 추석 땐 18년만의 슈퍼문이 봉긋 떠올랐었다.

의령갔다가 집에가는 길.

해가 지기도 전부터 완전 동글동글~ 커다란 슈퍼문이 떠올랐다.

마음도 넉넉할 것같은 슈퍼문이니 모두의 소망 다 들어주세요~*

 

 

 

 

 

 

 

 

 

담 날 울 가족들 또 설빙가서 또 리얼통통메론 먹었다.ㅎㅎ

설빙 대표메뉴 인절미 빙수와 리얼통통메론 중에

오랫만에 먹어서인지 인절미 빙수가 더 맛났다.

 

 

 

 

 

길지않은 추석연휴르르 집에서 보내고, 서울로 돌아오려고 부산역에서 본 부산항 대교.

내가 부산살 땐 저 다리가 없었는데.. 부산도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예뻐지넹

영도랑 감만동을 이어주는 긴- 다리 조명도 완전 예쁘고,, 멋지당~*

 

 

 

 

 

 

 

 

 

 

 

 

 

그리고,

9월 중에 10일간 다녀왔던 미쿡여행기도

곧 올릴께요~ㅋㅋ

 

혼자 하는 블로그이기도 하지만, 종종 찾아주시공

궁금한건 물어보시공 그래도 저는 대 환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