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문래동 고양이

grimGRIM 2020. 1. 30. 12:44

 

 

 

 

 

집 가는 길에 만난,
남의 고양이 또 찍었다.

길냥이 아닌,
주인있는 심쿵유발 냥이~

맨날 빈 가게에 혼자 남아,
창 밖 어딘가를 응시한다.
눈,코,입,귀,발,꼬리,털
다~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