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봄,여름,가을만 좋다-ㅋ*

grimGRIM 2013. 1. 28. 16:38

 이번 겨울은 추워도 너-무 춥다.

한 살 더 먹어서인지, 작년보다 더 추워져서인지

따뜻한 이불 속에서 겨울잠자는 곰처럼 자는게 제일 좋다 요즘은.. ㅋ.,ㅋ

그렇지만 이제 춘삼월이 다가오면 마음도 달라질까-?

 작년 5월 청계천에서~ 스벅 아메리를 들고 걷고, 또 걸어도 좋았던 날~ㅋ

 

아무리 더워도 매일 나가놀고 싶었던 작년 7월,8월~! 

제법 서늘한 가을 바람이 미-치도록 좋았던 작년 9월의 삼청동~!

2013년 3월, 4월 5,6,7,8,9,10월은 어떤 그림일지 궁금하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