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해운대 그랜드호텔] 브라이덜샤워파뤼_1
grimGRIM
2012. 12. 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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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오전 서울서 해운대 그랜드호텔로 바로 가서 내가 일등도착이라 체크인을 했다!
11층에서 바라본 해운대 바닷가는 대략 이런모습..
맞은편에 호텔은 우리가 처음 계획했다가 예약미쓰로 못간 조선비치호텔 ㅋㅋ
그랜드호텔이 87년에 지어졌으니 내 나이랑 대략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열쇠도 빈티지한게 꽤나 매력적이었다 ^^
도착했으니 이제 칭구결혼 전 처녀파뤼를 위해 일주일동안 준비한 무기들을 슬-꺼내봐야겠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