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삼청동] 빌리엔젤, 눈나무집-*

grimGRIM 2015. 10. 21. 15:05

 

 

 

 

 

 

징짜 오랫만에 봤던 내 팅구-*

 

친구결혼식 온 덕분에 우리도 만나고, 완전 좋았드랬지~

 

멀리서 완전 늘씬하고 예쁜 여자가 꽃들고 서있어서 누군가했는데..ㅋㅋ

 

 "니 부케 왜 받았는데? 결혼하나?"

 

했더니.. 진짜 결혼한다는 팅구 ㅋㅋ

 

세상에, 네상에,,

 

장담컨데 행복하게 잘 살꺼야~ 니는~♡

 

 

 

 

 

 

 

진짜 로랫만에 갔던 삼청동 눈나무집에서 먹었던

 

김치말이국수, 떡갈비, 동동주 한잔씩 걸치니..

 

참.. 기분좋고, 아쉬운 저녁이었당.

 

 

 

 

 

 

 

 

지난 6월에 꽃시장갔을 때 사와서

 

예쁘게 잘~ 말려둔 파인애플을 닮은 꽃으로

 

여의도 야시장 다녀와서 비스무리한거 보곤

 

퓔~ 받아서 카드도 만들어보았다 - :)

 

소소. 일상.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