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대림미술관

다들 가봤을

대림미술관 'Paper Present'

대림미술관은 기존의 '미술관에서 사진금지'라는

일반적인 금지사항과 반대로 사진을 자유롭게 찍어서

어디든 올리고싶게 만드는 예쁜 공간이 많은 곳이다.

일반적인 통념을 깨버린 대림미술관.

2010년 폴스미스 전시 때 처음 가보곤

그 후로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전시를 보러 자주 갔었는데,

그 전은 잘 모르겠지만 2010년부터 현재까지는 컨셉이 여전한 것 같다.

그리고 점점 젊은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주말에 가면 대기번호로 인해 전시를 못보고 발길을 돌린적도 있으니 ㅋ

아무튼 이번 종이 전시도,

단순했던 종이로 저런 형태와 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건

정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