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어느 여름날.
grimGRIM
2019. 7. 21. 00:20
2019.07.14
이천십구년 칠월, 어느 여름날.
6시 되자마자 칼퇴근을 하고는, 논문 2차 심사용 가제본을 들고서
학동에 있는 교수님 사무실로 급히 가서 제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급으로 언니랑 망원동 국수집으로 향했는데, 문닫아서 바로 옆 모밀집으로 갔던 날.
그날 이후로, 그 모밀집이 문득 문득 떠올라 엊그제도 가서 맛나게 먹었다.ㅋ
이처럼 맛집은 우연히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