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맛있게 그리다.
[연희동] 풍~성한 브런치 ‘제니스카페 ‘(Jenny’s cafe)
grimGRIM
2020. 1. 21. 18:59
지난 5월은 언니 생일날,
이번 11월은 내 생일날 방문한 제니스카페!
(포스팅이 너무 밀려서 3개월 전이었던
2019년 11월에 있었던 일을 2020년 1월에 쓰는
나란 사람~:)
언니 결혼하면 서로 다른 집에서 살게될테니,
우리 생일때마다 제니스카페로 오자고 약속했었는데 일단 지난해는 약속. 성공적. ㅎㅎ
제니스카페의 메뉴가 질리지 않을때까진
쭈-욱 지켜지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 제니스카페는 더더욱 장수해야한다~ㅋ
항상 손수 정성들여 만든 음식이란 느낌은 물론,
스프, 파스타, 피자, 디저트 구분할 것없이
모든 메뉴가 고루 맛있어서 아마 단골 손님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제니스카페의
장수 여부는 걱정하지 않겠다.
내 앞 날이나 걱정하쟈~!
이번 생일에는 엄마도 함께 했고,
형부의 생일 선물도 함께 했던
여러모로 풍성한 식사 자리였다.
끗~!
요즘에는 있었던 일들을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쫒기듯 포스팅을 하였다.
물론 글은 한 줄이라도 쓰자는 마음가짐으로 그랬는데.. 글을 하도 안쓰는 버릇 하다보니 글은 장황해지고 마무리가 힘들어지는군..
요즘 요가로 단련 중인 근육처럼
글쓰기도 꾸준히 쓰고 단련해야지~
스스로와의 다짐~
이젠 진짜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