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지해♡
grimGRIM
2012. 12. 21. 15:27
지해생일 당일은 일정이 겹쳐서 부산으로 가야되는 바람에
좀 더 일찍 생파를 하게 되었다~ㅋ
생일도 비슷하고 이제 가까이에 있으니 서로서로 챙겨주기 ^+++++^
좀 더~ 여성스러워지고, 분위기있는 지해가 되서 더 많이 사랑받으라는 의미에서
혜원이에게 추천받은 미스디올쉐리 향수를~♡
홍대의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라는 슬로건?을 내건 레스토랑! (이름은 생각이..;;)
쿠폰을 사온 센스있는 지해덕분에 불고기가 들어있는 진심으로 너무 맛있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파스타를 먹었다~!ㅋ
그러곤 또 센스있게 커피쿠폰도 사놓은 지해덕분에 우리가 여름, 가을에 즐겨찾았던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엔젤리너스'에서 투썸 블루베리 케잌에 초를 꽂고 (엔젤 미앙~ㅋㅋ;)
단 둘이었지만 씐나게 생일추카 노래도 불러주고~ 소박한 파티를 열었다 ㅋㅋ
혼자보단 둘이낫고, 셋은 없어도 둘이 좋다ㅋ (뭔말이지ㅎ)
암튼, 고맙고 내가 조아하는 디해 생일 츄카했다는 참 늦은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