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파주_롯데프리미엄아울렛

grimGRIM 2013. 2. 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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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에는 겨울 옷 장만하러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을 갔고,

대략 4개월이 지난 지금은 봄 옷 장만하러 파주로 또 갔다~!ㅋ

 

 

언뉘랑 678갈비찜 2인분 쳐묵쳐묵~!

놋그릇?에 담긴 반찬들이 더 정갈하게 느껴졌고,

특히 동치미는 정말~!! 일품~!ㅋㅋ *.*

 

 

점심을 먹고는 포풍 쇼핑을 하고 당떨어질 때 즈음.. 원래 '폴바셋'을 가려고 했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없어져버렸다. 그래서 홈스테드 커피를 가려고 했으나

역시 문이 닫혀있었고, 결국 '루시카토'라는 커피숍엘 고고~!

딸기 케잌들의 유혹에 딸기 케잌 2조각과 너무 갈증이나서

오랫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언닌 따.카.노를..ㅋㅋ

 

 

쇼핑하다 기분좋아진 언니가 사준 레스포삭 파우치..

레스포삭은 프린팅 패턴이 매 시즌 바껴서 여전히 지겹지않고 눈이 즐거웠다.

그래서 롱~런 하나보다 ^^

 

 

기분좋게 돌아오는 길에 언니는 운전, 난 셀카~ㅋㅋ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이렇게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도 기분이 좋은데,,

왜 난 자유롭지 못한가.. 뚜벅이라 그러한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