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평온한 주말 일상-*

grimGRIM 2015. 5. 8. 17:52

 

 

원래 항상 이불세탁은 세탁소에 맡겼었는데

왠일인지.. 세탁을 안맡긴 것 같았다.

냄새로써 알아챔 ㅎ.,ㅎ

급한대로 언니랑 셀프세탁소 고고-*

 

비오는 날이라 근처였지만 차타고 셀.세 도착~*

25분 세탁 후 건조를 해야된대서

바로 옆 카페로 왔다.

 

커피도 시키고, 브라우니도 시키고

헐! 너무 귀여운거 아님?

 

 

 

센스돋게 언니가 챙겨온 지난번 프리마켓에서 산

색칠하는 엽서랑 색연퓔 ㅋ

 

저 색연필을 설명하자면..

무려 10년 전 대학생때 일러스트 채색한다고 구입한

겁나 비싼 파버카스텔 ㅋㅋ

이제와서 저런 용도로 쓰이는군..ㅋㅋㅋ

 

 

 

 

나는 감각이 없나봐.,.

서로 주눅들어하면서 색칠했다.

아. 어려워.

 

 

 

내 마음을 표현한 접시 ㅋ

 

 

 

 

세탁 전 날 마셨던 블루베리 요거트랑 바나나라떼 ㅋ

바나나 라떼는 처음 보는데..

꽤 매력돋는 맛이더군요.

 

이렇게

평온한 주말의 일상 일기

일단락.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