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맛있게 그리다.

[압구정] 매드포갈릭 ~2012년 끝자락의 만찬*

grimGRIM 2013. 1. 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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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자 동료들;ㅋ 셋이서 예-전에 받은 회식비로 매드포갈릭으로 궈궈!

2012년 12월 마지막주였으니 작년이다; ㅋ

연말스럽게 예약은 더이상 못받는다그래서 회사에서

길만건너면 매드포갈릭 압구정점이 있었기에 퇴근하자마자 혜원이랑 달려갔다.ㅋ

운좋게 자리를 잡았고 대략 2시간동안 포풍 식사를 했다~ㅋ

 

 

와인 2잔 또는 에이드 2잔이 포함된 세트메뉴를 시켰다.

파릇파릇 신선한 샐러드와~

 

 

 갈릭이 바삭바삭 맛있게 토핑되어있는 피자와~

 

 

 통마늘과 통감자, 버섯, 그리고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있는 스테끠~ㅋ

 

 

마지막 메뉴는 볶음밥이었는데, 이름은 생각이 안나나 뭔가 허전했는데

엄청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준 그런 존재로~ㅋ

 

 

대략 2시간 뒤 접시는 저렇게~ㅋㅋ

매드포갈릭은 24살 때! 지금으로부터 4년 전에 가보고 두번째로 방문을 했다.ㅋ

4년 전에도 마늘이라는 재료로 다양한 요리 메뉴가 있는 신선한 패밀리 레스토랑이었는데,

지난 시간동안 여러 패밀리 레스토랑이 생기고, 바꼈었는데도,

매드포갈릭은 유일무이하게 있는 것 같다. ㅋ

맛도 안 질리고~ 물론 너-무 오랫만에와서 그런걸수도..ㅎ

 그리고 메뉴도 큰 변함이 없어서 좋다~ㅋㅋ

배부르고, 넉넉했던 2012년은 이미 안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