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7년 3월의 일상

grimGRIM 2017. 4. 12. 00:48

 

 

 

2017년 3월

그리다의 일상

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 거실에 서 있으면

날씨좋은 날은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오롯이 맞이하게된다.

정말 좋다는 말밖엔..

 

 

 

 

출근해서 종종 먹는 맥모뉭!

2층에 나 혼자 있을 때가 많은데..

이또한 행복함.

 

 

 

 

요즘 일하는 사무실 창밖 풍경 ㅋㅋ

처음엔 특이한 환경에 신기했는데.. 이제는..

이또한 식상함.

ㅎㅎ

 

 

 

 

점심먹고 세발자전거 빌려타고,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

ㅋㅋ

 

 

 

 

평일 오후에 찾으면 참 좋은,

울 동네 스벅이

그리고, 어느날 당첨된 무료음료쿠폰~

나란 여자는 럭키.

 

 

 

 

봄이 오고 있다고,

타일 사이에서도 힘겹게 드러내는 봄의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