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7. 8. 29. 23:54
언니 졸업식 덕분에
우리 집은 또다시
꽃풍년.
내 책상위에도 한 다발 올려주어
쌩. 유.
엄마, 아빠랑 망원시장가려고
언니 차로 갔더니
글쎼.
안테나에 잠자리가
사뿐.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연남동] 여름에서 가을로 지나는 어느 날~! (카레치킨 / 구닥) (0) 2017.11.12 [잠실] 장미아파트 B상가 떡볶이집! (0) 2017.11.12 시스터 석사학위수여식! (0) 2017.08.29 [건대] 족발, 수입생맥주 (0) 2017.08.29 [건대 커먼그라운드] 오랫만에 뭉친 울 셋! (0)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