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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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상,돌상 등 셀프파티는 ★아트에이블[ARTable]디자인 작업실. 2017. 1. 31. 00:00
드디어 아트에이블 오픈!! : - ) artable.co.kr 기존의 식상했던 대여 테이블 스타일에서 벗어난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걸 좋아하시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 그리고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위한 셀프 파티테이블을 준비 중이신 분들께 이 소식을 얼른 알리고 싶습니다~ㅋㅋ 오픈 특가로 대여비 단돈 5만원에 빌려드릴려고 합니다. 직접 소품을 구하시다보면 알게될거예요. 이렇게 대여하는게 훨씬! 경제적이고, 합리적이란 사실을요~^^ ★ 파티 주인공 페이퍼 가랜드도 무료 제작해드리고 있습니다. 구경오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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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인쇄소] 명함 별색인쇄-*디자인 작업실. 2015. 10. 18. 20:48
명함출력을 이렇게 어렵게 한 사람있음 또 있으면 나와보시오~ 하고싶을 때가 있었었다. 사연인 즉, 회사가 어떤 큰 기업에 인수가 되었고, 디자인같은건 다른 사람이 한 ai파일을 내가 전달을 받았고, 직원 정보 입력과 출력맡기는 것에 대한 업무를 내가 하게되었는데 앞면에 배경컬러가 전면에 깔리는 식으로 되어있었고, 심지어 별색 팬톤컬러를 사용하였더랬다. 인원이 적은 울 회사의 경우, 별색출력을 하기엔 비용적으로 너무 많은 돈이 들어서 그냥 어찌저찌 CMYK컬러값을 조정하여 대략적으로 색을 맞춰 출력해주는 업체를 알게되어 그 곳에서 맡기게 되었는데, 뭔.. 맡길때마다 컬러가 다르게 나오고.. 오히려 비용도 그닥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진않았다. 회사에서도 명함가지고 ㅈㄹ하는 사람들도 있고해서.. 나 역시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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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디자인 작업실. 2014. 12. 18. 14:57
언젠가부터 '따뜻한 하루'란 제목을 가진 메일들이 매일 아침 내 메일함에 와있었다. 몇 년 전부터 엄마가 내 이메일을 신청해서 보내져오던 '일지희망편지'와 비슷한 류의 메일이구나 싶어서 매일 하나, 둘, 셋 열어보고는 매일 아침 지옥철을 타거나 버스를 환승해서 출근하며 거의 대부분 스트레스로 아침이 시작되었던 나에게.. 출근해서 바로 읽게 되던 '따뜻한 하루'란 이름의 메일은 내 마음을 조금은 유하게 만들어줬던 것 같다-* 글 하나, 둘 읽을 때마다 마음의 작은 울림이 있었는데 한번씩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되기도 한당~ 그렇게 따루 메일로 아침을 열다가 우연찮게 홈페이지를 들어가게되었고, 또 우연찮게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는 글귀를 보게되었다. 회사의 바쁜 일도 일단락되었다고 생각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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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행사-*디자인 작업실. 2014. 7. 10. 16:30
- 회사생일파티와 같은 의미의 행사가 있었다. 근데 투덜이 스머프가 되고야만다. 왜냐면 생일파티의 주인공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일만했기때문에.. 심지어 손님들은 코스드시고, 주인공들은 도시락을 ㅠ 투덜투덜, 너덜너덜하면서도 사진찍고 놀았다. ㅋㅋ 시끄러운 도심 가운데 저리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을 보고는..ㅎㅎ 원래는 주로 하우스웨딩홀로 쓰이는 예전 이승만 전 대통령님의 별장이었다는 그 장소! vip대기실에 음료, 과자을 줄맞춰 세팅 ㅋㅋ 작업했던 출력물들이 자리에 위치해있는 모습-* 지금은 투덜투덜거리지만 언젠가 이랬던 회사생활도 문득 그리울 날 있을수도 있겠다싶어 포스팅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