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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일파티와 같은 의미의 행사가 있었다.
근데 투덜이 스머프가 되고야만다. 왜냐면 생일파티의 주인공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일만했기때문에.. 심지어 손님들은 코스드시고, 주인공들은 도시락을 ㅠ
투덜투덜, 너덜너덜하면서도 사진찍고 놀았다. ㅋㅋ
시끄러운 도심 가운데 저리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을 보고는..ㅎㅎ
원래는 주로 하우스웨딩홀로 쓰이는 예전 이승만 전 대통령님의 별장이었다는 그 장소!
vip대기실에 음료, 과자을 줄맞춰 세팅 ㅋㅋ
작업했던 출력물들이 자리에 위치해있는 모습-*
지금은 투덜투덜거리지만 언젠가 이랬던 회사생활도 문득 그리울 날 있을수도 있겠다싶어
포스팅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