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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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디자인 작업실. 2013. 6. 10. 17:45
엄마가 보낸 택배를 열어서 내용물을 다 꺼내고 박스 바닥을 봤는데, 뭔가 익숙한 이미지가 내 눈에 들어왔다. 그건 바로 내가 매 달 작업해서 내보내는 회사 홍보 이미지-ㅋㅋㅋ 나는 엄마가 알고 깔아넣었나 싶었는데, 전-혀 모르고있었다. 이런 일이 있다니 신기했다 ㅋㅋ 그리고 난 내가 하는 일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버려서 그저 지루하고, 단순 노동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니가 이런 일 하고 있었냐며- 띄워주고 막 그런다. ㅋㅋ 그제서야.. '아- 내가 하는 일이 남이 보기엔 신기한 일이기도 하구나!' 싶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맘먹었다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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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작업실. 2013. 4. 25. 17:29
홈페이지는 외주! 배너만 내가!ㅋㅋ 그치만 배너의 배치들로 홈페이지 구성이 완성되는 레이아웃이라 배너의 힘이 크다지요~ 오늘 오픈이라 현재 진행되고있는 미션이 많이 없어서 혹여나 홈피가 초라해보일까봐 배너를 엄청 컬러풀하고, 화면에 꽉- 차도록 그래픽작업을 해보았다. 로고는 그 업체에서 임시로 얹혀놓은건데, 원래 있던 폰트를 써서 색만 바꾼 이건.. 정말 성의없어보이고, 이미 오픈이 되어버렸는데 로고가 추후에 바뀐다는 것도 내 상식으로는 500% 이해가 안되서 화가난다!! 화가난다!! ㅎ..ㅎ 현재 진행되고있는 알리기 미션은 클릭당 UV? (UV는 돈을 의미하는 듯)가 없어서 참여율이 비교적 저조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상품권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ㅋ 어떤 상품권일지는 모르지만 실망스럽진않을것만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