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주말은 제과학원 다녀오는 날-*

 

 

 

 

 

 

 

매주 주말은 종로에 위치한 제과학원 가는 날-*

 

오전 수업이라 일찍 일어나 언능 준비하고 가야되서

 

조금 피곤하긴하지만..

 

총 13번의 수업 중 첫수업만 수강한 현재는

 

마냥 설렘설렘 모드이다.

 

^~^*

 

 

 

 

사실

 

작년에 3-4개월에 거쳐 슈가케이크를 배우고,

 

절친들 이벤트에 선물을 하다보니

 

 실제 케이크 시트에 슈가작업을 하고 싶단 생각이 있어서

 

베이킹하는 블로거들도 수소문하고,

 

동네에 나름 자주가던 빵집에도 물어봤지만

 

베이킹이 어려운지.. 모두에게 퇴짜를 받은 슬픈 기억이 있었다.

 

ㅠ

 

 

그 때 아.. 빵 배워야겠다 마음먹었었는데

 

2015년 6월이 되어서야 그 마음가짐이 드뎌 실행모드로-

 

짠~

 

 

그래서 나는 베이킹 시간이 더 설레이는 것 같다.

 

 

 

 

 

 

 

 첫 시간은 파운드케이크와 초코머핀.

 

모양은 형편없다. ㅠ

 

앞으로는 결과물 사진을 성실히 찍어야 될듯..ㅋㅋ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된 사실.

 

파운드케이크는 하루, 이틀이 지나서 먹으니 정말 훨-씬 더 맛있어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