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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 솔라타워[국내여행]대한민국 지도를 그리다. 2015. 2. 20. 22:53
어제 엄마의 설빔선물로 받은 새 신을 신은 자매들 ㅋ
(나의 양말은 급조 ㅋㅋ)
새 신을 신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계신 추모공원으로 갔다.
그러고 나간김에 아빠가 인도한 진해에 있는 창원솔라타워로 고고!
STX를 지나니 해양솔라파크는 금방이었다.
입장료 성인 3,000원 / 청소년, 아동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마 각 2,000원/1,000원 이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ㅠ (창원시민 1,000원)
글구 주차료 소형 1,000원 대형 3,000원
이 곳을 첨보고 느낀건 예전에 갔었던 여수와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이었다.ㅋ
근데 여수보다 좀 더 소박하고, 조용한 어촌 마을 느낌이 더 들었고
작은 섬들이 바다 위에 많아서 아주 잔잔하고, 아담하며 고요한 느낌이었다. (나의 표현력 올인;ㅋㅋ)
저기 보이는 타워가 솔라타워로 돗단배를 형상화한 타워로 저 곳에서 태양열에너지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타워에 올라가려니 또 3,500원이란 입장료를 받아서 왠지 돈아까운 맘과 그닥 궁금하지않은 우린 안올라가고
아빠, 엄마만 타워에 올라가서 까톡으로 보내준 이미지 ㅋㅋ
뜨아~ 통유리 바닥;; 후덜덜하다. 저기가 대략 28층 높이.
우린 근처에서 정말 멋진 풍경을 보며 사진 찍기노리~ㅋㅋ
언니가 손에서 폰만 놓으면 난 그걸 노린듯~ 노리지않은듯~ 있다가 "찍어줘~"드립 ㅋㅋ
마치 임진각의 바람개비 숲을 떠올리게하는 솔라타워 바람개비 ㅋㅋ
이쁘다ㅋ
똑같은 듯, 똑같지않은 내 사진들 ㅋㅋ
닮은 듯 닮지않은 듯 언니사진 ㅋ
작은 다리를 건너서 작은 어촌마을로..
사람들이 미역을 비닐봉지에 한가득씩 가져오길래
우리도 좀 사갈까 싶어서 물어봤더니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해안가에 물이 빠져있으니 그냥 막 담아가면 된다고한다.ㅋㅋ
근데 봉다리가 없으니 패쓰~!
엄마♡아빠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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