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결성칼국수, 이명남 홍성한우

 

 

 

 

 

 

 

 

 

[충남 홍성 '결성칼국수'] 

 

 

 

 

 

회사 일 때문에 갔던 충남 홍성은 그야말로

 

예전 울 할머니 동네처럼 완전 시골이었다.

 

그 시골에 생생정보통에도 나온 맛집이 있었다.

 

(사진보면서도 또 먹고싶지만.. 먹을 수 없어서.. 더 생각이 난다..ㅋㅋ)

 

 

 

먼저 굴이 숑숑 많이도 들어가있는 결성 칼국수~*

 

진한 멸치향이 입맛을 제대로 돋구고 

 

먹다보면 걸려드는 푸짐한 굴의 조합이 정~말 맛있었다.

 

 

 

 

 

 

 

 

 

 

 

역시 아낌없이 굴이 들어가 있었던 '굴 전'  

 

 

 

 

 

 

 

 

 

 

거짓말안하고, 김치 조차 너무 맛있었다.

 

음식나오기 전부터 김치와 굴 젓을 에피타이저로..

 

굴 젓은 따로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 일정때문에 집에 늦게 돌아갈 예정이어서

 

구입할 엄두도 내지않았다.

 

근데 비린맛 하-나도 없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만이 남아있다.ㅋ

 

 

 

 

 

 

 

 

 

 

 

 

나도 정말 재미나게 본 어린이 맞춤 연극

 

'오즈를 찾아서' 

 

지금생각해도 재밌었던 기억이..  흐흐

 

 

 

 

 

 

 

 

 

[4대째 고기장사]

 

 

 

글구 집에 돌아가기 전 먹었던 홍성 한우~*

 

어쩌다보니 한우 사진은 하나도 없고, 입가심으로 먹었던 냉면 사진만 덩그러니

 

정육식당처럼 되어있는데..

 

고기를 따로 사먹지않는 나로썬 가격이 싼지, 비싼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가스버너에 구워먹어도 입에서 녹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던 꼬끼였다.ㅋ

 

 

 

 

 

 

 

 

들판과 인적이 드문 곳에 덩그러니 있는 고기집.

 

노을이 또 심.쿵 하게 만든다.

 

센치작렬~*

 

나중에 근처로 여행오면 또 한번 오고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