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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디자인 / 뮤직 라이브러리 방문기~:)[문화생활]감성을 그리다. 2017. 3. 1. 23:36
늦은 오후 약속 전에,
언니의 회사 과제를 함께하기위해 ㅎㅎ
현대카드 디자인 / 뮤직 / 트레블 라이브러리
삼총 라이브러리 탐방을 떠났다!
[1st. 디자인 라이브러리/가회동]
날씨도 꾸릿꾸릿하고,
어제 밤늦게 먹었던 과자들과 맥주로
얼굴은 팅팅팅팅팅팅팅팅 부어서는..ㅎㅎ
열심히 디자인 라이브러리 이곳저곳을
훑어보다.. 쭉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하나, 둘씩 발견되었다.
3월부터 대학원 라이프가 시작되었고,
아직은 예비 프리랜서인 듯하지만,
프리랜서처럼 일을 하고잇는 나이기에 평일에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현재 나의 상황!
앞으로 틈날때마다 참새 방앗간처럼 이 곳을 와서
책들을 많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언능 현대카드부터 만들어볼려구..
현대카드의 마케팅 전략이 제대로 통한듯한데..ㅎㅎㅎㅎㅎ
[2nd. 뮤직 라이브러리/이태원]
느낌적인 느낌의 음악으로
가득찬 공간이.. 디자인라이브러리의 정적임과
확~ 달랐다. 여전히 팅팅팅팅 부어있는 얼굴로
약간 졸린듯 몽롱했던 정신이 조금씩 깨어나는 느낌이랄까..ㅎㅎ
시대별로, 장르별로 엄청난 엘피판들이 분류되어있고,
듣고싶은 음악은 턴테이블에서 들어볼 수 있으나..
턴테이블은 한정되어있고, 시간제약은 없는듯
한없이 기다려야했다.
그래서 진동벨을 마련해놓은듯..ㅎㅎ
갑자기 지루해지고, 졸려서 아래 1층에서 커피 한 잔하며,
기다리보면 진동벨이 울린다.
다만, 2층으로 음료반입이 안되서
언니만 고고~!
나는 졸림에 지쳐서 쭈굴쭈굴해져갈 때,
음악 양껏 듣고 나온 언니의 표정은 활짝 피었음 ㅎㅎ
아쉬웠는지, 건물나가서 옆에 있는 레코드 가게를 둘러보고 나왔다~*
[3rd. 트레블 라이브러리/청담동]
갔는데..
발렛파킹할 공간도 없다그랬고,
1시간 가량 기다렸다 입장가능하다그래서..
언니으 회사과제이기에
뭐 어찌어찌해서..
언니만 휙~ 둘러보고나옴 ㅎㅎ
사진으로만 본 내부모습//
멋지므로..
나중에 나도 가보는걸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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