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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My 32nd birthday-♥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6. 11. 26. 22:07
생일 한~참 전 깜짝 축하를 시작으로,
엄마, 아빠가 서울까지 오셔서 미역국도 끓여주시공 ~♥
생일 당일에 먹는 미역국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ㅠ
마음까지 전해지는 칭구님들의 기프티콘과,
세진이에게도 축하받은 생일,
이 날은 감기와 선물과 사랑을 받았다. =:)
언제나 나를 응원해주는 칭구의 선물과 마음이 함께 배달된 택배상자,
그리고 기프티콘으로 받은 선물에 내 주소를 입력하니 다음날 택배로 뙇~*
손수만든 입체카드와 마음부자 만들어주는 커피충전카드~*
지금처럼 서로탄신일추카 영원했음 좋겠다요~*
금손 칭구님이 직접 떠 준 100% 핸드메이드 머플러!
실 색상 조합 그리고 디자인 모두 커스터마이징 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머플러 ㅋㅋ
수식어가 길어질 수 밖에 없는건.. 애정과 정성이 흘러넘치는 선물이라 흑흑
글구, 매년 나의 다이어리를 책임져 준 칭구님.
내년은 턱별히! 스벅이 아니라 다른버전.
내년은 다른버전 다요리 쓰니까 다른버전으로 더 잼난 일기 쓸 수 있을깝?ㅋㅋ
올해도 무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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