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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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터 파미에스테이션] 와라쿠샤샤 ‘스키야키’[맛집]맛있게 그리다. 2019. 2. 24. 17:33
지희 생일이라, 2019년 새해가 되고 첫만남을 가진 LLR~:) 다들 만나기 적당한 장소인 고터. 그 날 메뉴로 스키야키 당첨! 일본스럽게, 각자 먹을 수 있도록 인덕션도 각자 하나씩! 각종 채소가 가득들어있는 냄비에 소고기를 담궈두고 냄비가 보글보글 끓으면, 그릇에 도쿠리의 소스를 붓고, 날계란을 톡 까서 넣은 다음 휘휘 젓고, 익은 고기를 퐁당 찍어먹는다. 맛을 음미하다 정신차려보면, 비워진 냄비를 발견! 도쿠리의 남은 소스를 냄비에 적당히 붓고, 삶아진 우동면을 넣고 데워 후루룩 먹는다. 적당한 배부름과, 뭔가 디톡스된 듯한 건강해진 느낌으로 가게를 나와서, 카페인 가득한 커피와 케잌을 한 조각하며, 건강해진 느낌 전의 처음 상태로 돌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