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센스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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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첫.맥.북[쇼핑]센스를 그리다. 2018. 3. 13. 23:58
그동안 날 먹여살려주고~ 키워준~ 고마운 LG노트북이 멀쩡한데도 불구하고, (지금 LG노트북으로 포슷힝 중 ㅎㅎ) 맥북을 질렀다! 사실 완전 멀쩡한건 아니었고 다소 무겁고, 전원코드를 꽂지않으면 바로 노트북이 꺼질만큼 소모된 배터리가 문제라면 문제였다. 없는 문제점을 짜고, 짜내어 난 맥북을 질렀다. 그냥 디자이너로서 맥북을 한번 써보아야되지 않겠느냐란 합리화와, (그거슨 간지) 입사한 회사에 할부기간동안 무조건 내 발목을 잡을 꺼리를 만들 수 있기에.. ㅋㅋ 그리고, 맥북 구매한 학생들에게 주는 사은품인 Beats 무선 헤드폰! 로즈골즈 컬러로 선택했다. 아마도 재고 소진을 위한 사은품같은 너낌적인 너끼미~ 학생 할인받아서 비교적 꽤나 저렴하게 구입하여, 이백만원 후반대로 구입. '아이 저렴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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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템, 패션템 지르다![쇼핑]센스를 그리다. 2016. 12. 8. 21:56
엄마가 사주신 버버리 가방. 이 날 넘나 좋아서 티비 옆에 가방을 모셔두고 있었다. 이런 내 모습이 웃기기도 하지만.. 너무 좋은걸 어찌하리~ ㅋㅋ 내가 가진 상품권으로는 곧 지갑을 질러부릴테다! 야금야금 써먹고 있는 상품권 몽땅 없어지기전에! ㅎㅎ 선물 구입 차 들렀던 신세계 본점 샤넬매장! 메이크업 스튜디오인줄 모르고 갔었는데, 직원분께서 메이크업 좀 해주겠다하여, 체험해보고픈 아이템으로 블러셔를 말했더니,, 어쩌다보니 기본 화장부터 눈화장까지 몽땅 받아보게되었다. ㅎㅎ 중간 중간 화장팁도 들으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블러셔는 눈동자와 코 끝이 만나는 지점에 '으' 자로 문지르고, 옆 광대쪽은 45도 각도로 문지르고, 브러쉬로 살 살 돌려주기! ㅋㅋ 그러곤 내 파우치 속에 그 블러셔를 고이 모시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