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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여행] 인천,송도에서의 1박~🎈
    [국내여행]대한민국 지도를 그리다. 2019. 11. 9. 13:47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 FREE]


    짧은 여행을 가고 싶었다.

     

     

    2019.07.21

     

    아주 짧은 여행을 즐겼던 나만의 방법은..

    여행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인천공항으로 향한 다음​ 무료탑승 가능한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종점으로 향한다.

    종점이라 해봐야 다섯 정거장만 지나면 되는데, 그 풍경과 종점인 '용유역'에 도착하면 완전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https://www.airport.kr/ap_lp/ko/tpt/pblctpt/magtrainf/magtrainf.do


     

    네스트호텔 바로 옆을 지나는 노랑귀욤뽀짝 자기부상열차

     

    ​​

    코 앞에서 파도치는 바다는 아니지만,

    저-멀리 물도 보이고~ 끼룩끼룩 갈매기도 여러 마리 보이고~ 배도 여러척 보이고~

    암튼 시야가 탁 트인, 바다에 온 것만은 확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아주 거대한, 미술관같았던 '파라다이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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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에서의 1박]


    건물은 높고 화려한데, 인구 밀도는 낮다고 느꼈던 인천 송도

     

    피맥은 진리이죠

    다리 위에서 (배 아님)

    호텔에서 체크인하고, 송도 센트럴파크 산책하러 가는 길에 다리를 건너다가 한 컷 찍었는데~

    배 위에 있는 것처럼 찍혔다~ㅎㅎ

     

     

     

    센트럴파크에는 사슴도 살고 있고~

     

    높디 높은 건물 꼭대기는 수시로 구름에 가려져,

    약간 무섭기도 하고, 미래 도시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호텔에 와서는 정여니가 당시 푹 빠져있었던, 젤 네일을 곱게 해주었다.

    내 손톱에 마구 실험하라고 내 손톱을 흔쾌히 내주었지~ㅎㅎ

     

     

     

    다음 날 아침~

    홀리데이인 조식

     

     

    2019.07.22

     

    원래 아침 먹지도 않는데, 호텔에 오면 조식은 언제나 푸~~짐하게 담고, 또 먹게되는 신기한 마법에 걸린다.

     

     

     

    조식먹고, 체크아웃하고서 한옥마을 바로 옆에 있는 할리스커피에서

    카페인 한 잔 들이키며, 더위를 식혔던 것 같다. (너무 더웠던 기억이,,)

     

     

     

    체크 아웃 후, 지하철 타고 인천 '송현아'로 이동~

     

     

    여행은 여행인지, 힘들어서 틈만 나면 음료를 찾게 된다.

    송현아(송도현대아울렛ㅎㅎ) 제일 끝에 있던 고디바까지 가서 초코음료를 마셨다.

     

    근데 이렇게 규모가 큰 쇼핑센터는 처음 와본 것 같다.

    아무리 걸어도, 걸어도 끝이 나오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조만간 송현아의 지도를 찾아서 올려봐야겠다.

    힘들었던 기억이, 내 느낌적 느낌만은 아닌 것 같단 말이지!!  아무리 생각해도~ㅎㅎ

     

     

     

     

    2015년 뇩 여행 때, 가보고는 두번째로 가본 쉑쉑버거.

    처음 한국 강남역에 들어왔을 때는 몇 달동안 대략 200미터씩은 항상 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 점포도 많이 생기고, 사람들의 호기심도 조금씩 줄다보니

    이제는 정말 원할 때, 원하는 자리에서 먹을 수 있게된 듯하다.

     

     

    쉑쉑먹고, 짧은 여행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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