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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은게 좋다.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6. 6. 4. 03:16
삼청동 어느 주말에.
햇볕은 뜨겁지만, 카페 그늘아래
바람이 솔솔 불면 신기하게
행복도 함께 분다.'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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