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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공부.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8. 5. 14. 00:32
금요일 색깔 공부하러 가는 길.
이미지 스케일을 개발하신 교수님의 수업을 듣는 중이다.
각자 주제를 정하여, 각자의 계획에 따라 조사 및 발표를 하게 되어
그에 대해 교수님의 코멘트를 듣고, 다음 시간까지 적용해오는 방식의 수업.
내가 안해오면, 그냥 내가 덜 얻는거란 생각이 드니까
어떻게든 발표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하지만,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다가도 매번 시간에 쫒기는 기분이다.
강의실에서 바라본 바깥모습.
국회의사당이 아주 빛이 난다.
놀이터 옆 와플집.
여름엔 아이스크림 넣은 와플 사먹을테다.
학교 앞 귀걸이집.
저렴한 악세서리를 많이 파는데,
간판,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제품이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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