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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My 31st birthday-♥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6. 1. 9. 02:54
생일 무렵부터 하나씩 배달되던 택배 상자~*
사실 친구들이 미리 주소를 물어봐서 서프라이즈는 아니었지만
내 친구들에게 정말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만큼
고맙다. 정말~*
정말 친한 친구들인데, 내가 서울에서 지내다보니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도
그냥 그걸 핑계로 잊을수도 있는데, 언제나 항상 챙겨주는 친구들.
평생 어찌 감사한 마음을 안가질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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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커피 기프티콘으로 요즘 참 퍽퍽한 회사생활에
그래도 아침마다 행복한 기분을 선물받았고,
오랫만에 만난 칭구가 집에 갈 무렵, 정말 서프라이즈하게 준 케이크에도 정말 감동받았다.
연년생 아기 둘 키우느라 니 시간 하나 없는거 아는데 기억해준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데..
글구 매년 울 언니는 최고로 맛있고 고급진 곳으로 데려가줘서 무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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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억하고 싶다.
그래서 기록하고 싶다.
안잊어야지! 언제나 기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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