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바디로션]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바디로션-*

 

 

 

 

 

 

 

 

절친님께 생일선물로 받은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바디로션~

포장이 너무 예뻐서 그동안 계속 안뜯고 있다가

 하루하루 퍽퍽한 요즘,

기분좋은 뭔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고급진 포장을 뜯고, 사진도 남기고 샤워 후 바로 사용해보곤,,

내 칭구의 센스에 한번 감동하고,

향에 두번 감동했다.

 

 

 

 

 

난 샤워하면서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푸는 타입인데,

샤넬의 고급진 향이 폴폴나는 바디로션을

바르고 있으니 진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 ~ ^ *

 

 

 

 

 

음 고급져 고급져~ 다 고급져

샤넬 마크하나만으로도 고급져 ㅋㅋ

 

 

 

 

 

 

화장에 관심도 많이 없는 편이고 그래서 잘 못하고..

그러다보니 화장품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인지

비싼 화장품 살 일이 손에 꼽을만큼인데

요로케 샤넬 바디로션으로 작은 사치부릴 수 있게해준

내 칭구님, 고맙당~*

정말 샤워하면서 행복감을 점점 더 느끼게 될 줄이야~♡

 

 

 

 

 

 

잠을 잘 때는 향수 뿌리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었는데,

꼭 향수를 뿌린 것 처럼 온 몸 가득 은은한 샤넬 향이 나니까

글을 쓰는 지금도 행복돋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항상 찾아 헤매는 듯한 느낌의

그 대단할 것만 같은 행복이란게 멀리 있지않다는 걸 깨닫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