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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놀았던 날~!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7. 8. 29. 23:30
2012-2013년경
그루폰에서 만난 동갑내기 우리들이 지난 5월에 이어 8월에 또 만났다.
우리는..
캘리포니아롤에서 간단한 술과 피자, 파스타를 즐기고
석촌호수 뷰가 시원하게 보이는 카페에서 해질때까지 토크토크하다가
아쉬워서 즉떡과 소맥을 먹고나니
몇년만인지 기억도 까마득한 노래방이란 곳에서 놀다보니
헙, 자정이 넘어버림!
근데 이상한건,
졸리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사실 더 놀고싶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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