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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4. 5. 2. 16:54

     지난 12월에 만났을 땐 지해 뱃 속에 있던 애기가 4월에 만나니 태어나있다. ㅎㅎㅎ

    중학교 칭구라 그런지 이런 사실이 왜이렇게 새롭게 느껴지는걸까?ㅋ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갔다가 너-무 귀여운 애기 트레이닝복을 발견하곤,

    아직 선물을 못줬었는데, 바로 이것이다! 싶어 get!!

     

     손수 포장을 정성스레하고 ^~^

    지해 베이뷔 보고싶당- 

     애 엄마 맞뉭?ㅋ.,ㅋ

     

     지나가다 꽃집에서 예쁜 곳들을 아주 싼 값에 팔고있어서

    지해 시부모님께 드리란 의미에서 선물로 사줌 ^+++++^ 

    시장처럼 시끄러웠던 인천 스벅.. 인천 사람들 다 스벅으로 오셨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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