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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4. 6. 9. 13:39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멋져보이는 인생보다
내가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인생을 살고프다.
스트레스보다 행복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하루 하루 말이당.
세상에 태어나서 29번의 생일을 축하받았을 뿐이라서
인생이 어쩌구 저쩌구하는게 오글거리긴하지만
2014년이 되고 6개월이란 시간을 보내며 내 생각은 많이 달라진 것도 같다.
내가 남을 봤을 때 여기저기 다니고, 비싼 물건 자랑하고 하는 사람에 대해
별 감흥이 없어졌다는 것 !
친한 칭구들이 아기엄마가 많아져서인지
아기에게 100% 아니아니.. 500% 맞추는 내 칭구들을 보면서
여태껏 느끼지 못했던 인생에는 이런 모습도 있구나.. 라는 걸 느끼는 요즘이당.
부디부디 하루가 행복으로 충만하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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