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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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문화생활]감성을 그리다. 2019. 12. 9. 19:13
평일 미술관 나들이는, 진리인 것 같다. 9월의 하늘은 정말로 특별하다. CJ ONE 어플에서 가끔씩 뿌려주는 국립현대미술관 50% 프로모션 쿠폰~! 틈틈히 어플에 들어가면, 얻는 이득이 쏠쏠하다. 바보사진. 바보서예. "심심바보" 영희 그는 항상 심심하다. 그는 심심함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그는 심심하지 않다. 영희는 쓸모없는 인간이다. 그래서 예쁘고 착하다. 영화를 매우 좋아하고 예술을 좋아한다. 그는 "게으른 구름"이다. 그냥 이방인이다. 정해진 집도 없고 친구도 없다. 그냥 떠돌아다니는 이방인이다. 그의 친구는 소나무와 비, 구름, 눈, 비바람이므로 이 세상에서는 특별한 정해진 형태도 없고 유용하지도 않다. 그렇기 때문에 영희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