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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역] 파미에스테이션 ‘STUDIO 300’[맛집]맛있게 그리다. 2019. 8. 5. 12:55
[2019.06.27 Thu.]
고터는 서울 사방팔방에서 근무하고,
거주하는 친구들을 만나기에 아주 적절한 장소이다.
맛집도 많고, 쇼핑몰이라 추우나 더우나 비바람치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만남의 장소이다.
데판야끼집으로 유명하다는 '스튜디오300'
들어갔더니, 데판 위에서 요리하며 나는
챙챙~챙~ 하는 소리가 너무 절도 있어서
연주하는 것 처럼 들리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데판 살치살 팬스테이크와 삼겹살 데판야끼
그리고 샐러드, 음료2잔의 세트 구성에서
음료2잔을 맥주로 바꾸고, 맥주 2잔과 김치볶음밥을
따로 시켜서 4인 메뉴의 조합으로 시켜보았다.
일반적인 여자 넷이 먹기에 적절한 양이었고,
저녁식사와 맥주를 곁들이기에 딱이었다.'[맛집]맛있게 그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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