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뚜띠쿠치나

 

 

 

나의 절친가족이 일이있어서 서울로 오게되었고..

우리는 점심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고..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검색을 통해 발견한 곳~!

볼 일이 있는 곳 근처인 공덕의 뚜띠쿠치나 ㅋ

블로거들의 평도 매우 좋았고.. 음식사진들이 하나같이 맛있어보였고..

인테리어며 식당 분위기도 좋은 것 같아서.. 요기로 결정을 했다지ㅋ

 

가자마자 2층으로 올라가려고하니 주말 점심땐 1층이 가득 차야지 2층을 오픈한다고해서..다소 실망했다..

☞☜

1층에 테이블이 5-6개정도가 비좁게 붙어있는데 굳이 다닥다닥 붙여앉히려 하시니 손님입장에선 좀 불편했다.

맘이 좀 그런 상태였는데.. 아기가 있다고 직원분께 말하니까

바로 아기 의자와 식기를 준비해주시는 쌘쓰는 정말 짱짱임. 좀 그랬던 기분이 사르르~~ㅋㅋㅋ

나는 까탈리나 손님잉가.. 쉬운 손님잉가..ㅋㅋ

 

 

 

 

세트메뉴도 있었지만

그냥 먹고싶은 메뉴로 단품을 고르고~

 

풍기 크레마 크림파스타부터 등장이오~ㅋ

 

 

 

 

매콤한 맛이 일품인 '베이컨 라이스 피칸테'

 

 

 

 

꿀에 찍어먹는 담백달콤한 '마늘빵'

 

 

 

 

 

샐러드와 피자가 분리되어서 묘했지만 신선하고 맛있었던 '카프레제 피자'

(요건 화덕피자가 아닌건지.. 화덕피자의 느낌은 아니었당 ㅜ)

 

 

 

 

음식나오자마자 찍어서 바로 sns에 올리고 공짜로 먹은 '청포도 에이드' ^ ^ v

(sns에 방문기를 올리시면 하우스와인과 에이드 중 하나를 공짜로 드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