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창] 베이커리카페 '퍼블리크'

 

 

처음 목적지는 고속터미널 꽃시장에가서 떨이로 나온 보라색 튤립을 사러 길을 나선 것이었으나..

고터에 1시까진 겨우 도착했으나 주차장들어가는 길이 꽉 막히는 바람에

코 앞에서 발길을 돌리곤 광흥창에 새로 생겼다는 '퍼블리크'를 가기로 급 결정!ㅋㅋ

가는 길 셀카하나..

들어는 봤는지? 밑에서 위로 찍는 셀카를..ㅋㅋ

사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얼굴을 같이 담고싶어서 저렇게 찍어본것임..ㅎㅎ

 

 

강변북로타고 오다가 밤섬자이가 보일즈음 나와서 우회전하면 길가에 바로 보이던 퍼블리크!

예엣날에 상수동 주택가 안에 있는 퍼블리크를 처음가보곤 진짜 특이하게 멋스런 분위기와

빵을 보곤 깜놀!만 하고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가 이렇게 광흥창 퍼블리크를 와보게되었다.

 

 

 

 

 

꽤 넓은 지하공간에 있는 광흥창 퍼블리크-*

 

 

 

 

 

ICE 아메리카노 3,300원

 

크라상 샌드위치 4,500원

요거 정말 맛있당. 바삭한 크라상에 진짜 맛있는 햄과 신선한 야채의 조합이 진짜 짱짱

 

포카치아 샌드위치 6,500원 

*T멤버십 카드 소지 시 10%할인되어요*

 

 

 

 

흠.. 창틀 더러븐것만 보인..다 ㅜ

그냥 패키지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서..

감각적인 감각의 패키지~ 귀여워라~~ㅋ

 

 

이것들은 '에끌레어'라고 하는 디저트~!

에클레어 (크림을 넣고 위에는 보통 초콜릿을 씌운 길쭉한 케이크)  -네이버 영어사전 컨닝 ㅋㅋ

좌 '귤 에끌레어' / 우 '솔티 캐러멜 에끌레어'

말랑한 빵 안에 가득 들어있는 크림.. 진심 너무 맛있당~

왼쪽껀 귤의 상큼한 맛이나고,, 오른쪽껀 솔티 캐러멜 에끌레어라고 하는데

그냥 캐러멜 맛만 났다. 엄청달지도 않고

딱 쬬아~*

근데 양이 적어서 한 입에 하나씩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껴먹어야 될 것 같아서 감질났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