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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에서 수증기가 나오는 '책상용 미니 USB 하우스 가습기'[쇼핑]센스를 그리다. 2020. 12. 16. 15:19
책상에 놓고 쓰는
미니 USB 하우스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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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역병 전파력, 역대급인 2020년 12월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재택근무가 시작되었습니다. ㅠㅠ ^^ ㅜ^
그리고 한파도 시작되어 창문열기도 힘든 요즘인데,
그래서인지 코, 목이 건조한게 감기가 올 것 같습니다.
대안이라 해봐야 집에 있는 몬스테라가 뿜어내는 습기에 의지할 뿐..
그러다 어느날 선물받은 식빵보다 작은 크기의 미니 가습기입니다. :)
이사온 이후로, 집에 물건 들이는건 신중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렇게 작은데 기능을 다하는 제품은 환영받을만 하네요. ㅎㅎ
수조에 물을 받아 모든 기능이 총집합되어 있는 뚜껑만
수조에 사푼 올려주면 끝이라,
외형뿐만 아니라 조작 또한 미니멀합니다. :)
기능은 2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1. 미세한 수분 입자로 분출되는 가습기
2. 6~7가지 색상의 물에 산란되는 빛에 의한 조명
(버튼은 한 번 누르면, 자연스럽게 변화 / 두번 누르면 색상 고정 / 세번 누르면 조명만 꺼짐)
버튼을 누른 횟수에 따라 조명의 기능이 달라지기에,
일하거나 공부할 때는 조명없이 가습기로 일하게끔 설정!
가습기 + 조명 역할을 동시에 하거나!
조명 기능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1만원대부터 4만원대까지 나오는데,,
제 눈엔 다 같은 제품이 가격만 달라보이네요. ㅎㅎ
기왕 사는거 합리적인 가격대로 사는게 스마트쇼퍼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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