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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숲속의 하루*[맛집]맛있게 그리다. 2014. 5. 15. 16:29
숲속의 하루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1191-1 T. 055-333-9400
정말 숲 속에 위치해 있는 김해 멋집 '숲속의 하루'
식물 하나, 하나 손수 가꿔주고 있는 가게 안을 들어오면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마침 우리가 숲속의 하루를 갔던 날은 창가로 따뜻한 햇살도 들어오고 있어서
기분까지 블링블링해졌어요~*
달달한 모카를 시켰숨니당.ㅋ
타 카페와는 다르게 프라푸치노처럼 커피를 마시면 잘 갈린 얼음이 씹혀요. 사각사각 ♡
그리고 달지않은 생크림 휘핑과 초코시럽이 달달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요. ㅋ
아! 그리고 숲속만의 강점!ㅋㅋ 입구에 악세사리 진열장이 있는데,
구경하다보면 데려오지 않을 수 없는 이쁘니들이 매우 많습니다. 주의주의! ㅋㅋ
감각적인 사장님께서 패션과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으셔서
직접 다니며 예쁜 아이들로만 쏙쏙 뽑아서 데려온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오래오래 활용할 수 있도록 질 좋은 것들로만 가지고 온다고 하시네용-굳굳
리얼 원석으로 조합된 팔찌와, 도금아닌 순은으로 된 예쁜 악세사리들~ㅋㅋ
저는 좀 많이 델꼬오게되었습니다. 지갑이 텅텅-* 내 지갑은 아니고 엄마지갑 텅텅-* ㅋㅋ
바깥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 마시는 척!!ㅋㅋ
날씨 좋은 날 한번 가보세요. 뭐 많은 시간 들일 필요있나용..
근처 사시는 분들은 멀~리 갈 필요없이 힐링할 수 있어요. 진짜 숲 속에 있더라구요. ^~^
엄마지갑 텅텅하게 만든 아이들..ㅋㅋ
참깨 다이아는 아니지만 깨알 큐뷕- 매력있습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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