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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충동] 그랜드앰버서더 서울 '더킹스' ~언니의 플룻연주회*
    [맛집]맛있게 그리다. 2014. 7. 28. 17:51

    3년이 넘도록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갈고닦은 플룻 실력 뽐내던 날 온 가족이 모였당-*

    감각있는 엄마와 함께라면 홈플러스에서도 이렇게 예쁜 꽃을 살 수 있단말이지~

     

     너무 실수가 없어서 졸리기까지하던 연주회!

    근데 언니 이야기로는 몇 번의 실수가 있었다고는 하나..

    평범한 음감의 나에겐.. 완벽했던 무대 ㅋㅋㅋ

     

     

    다음주 부모님 생신도 기념할겸 앰버서더호텔의 '더 킹스' 뷔페 고고-*

    주말 저녁 기준 1인에 8만원가량의 식사를 언니가 사주었다. 나에게 쵝오의 언니임-♡

    지난번 내 생일기념으로 왔을 땐 태국음식이 있었는데

    이번엔 '남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 중이다. 

    시즌별로 음식의 테마를 다르게하는 점이 참 매력돋는 듯~*

     

     요때는 7월이라 '남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 기간이었는데

    그땐 자리가 자리인지라.. 음식 사진을 못찍어와서

    작년 11월에 다녀왔던 음식 사진들 투척~!ㅋ

    양고기, 해산물들이 많이 있는건 처음 방문이나 두번째 방문이나 공통적인 특징이었고

    다만 다른 점은 시즌별로 음식의 테마가 다르게 정해진다는 저-엄~ㅋ

    작년 11월은 태국요리가.. 7월엔 남아메리카 요리가.. 뭐 요런식으로? ^^

     

     

     

     

     

    내 생일이여서 언니가 이태원에서 사온 '글래머러스 펭귄'의 레드벨벳.

    너무 심각하게 맛있었던 사악한 가격의 레드벨벳 홀케잌-

    사진만봐도 행복돋는다.ㅋㅋ

    예전보다 주름은 늘었지만 엄마의 감각은 영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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