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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청동_눈나무집, Cafe, 바스키아전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3. 3. 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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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3.23 토요일

    초큼 쌀쌀하긴 했지만 하늘은 청명하고, 햇살이 눈부셨던 주말!

    그런 날은 삼청동이 일순위로 생각난다.ㅋ

    미정이와 대략 2년만의 만남에 설렘설렘!ㅋ 투썸에서 라떼와 방구 기다리긔..ㅋ

     

     

     눈나무집서 떡갈비, 김치말이 국수를 빠른 속도로 흡입을 하고,

    이따 삼청동을 나가기 전에 국제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바스키아 전'을 보고 가기롱!ㅋ

     

     

    (사진 분위기와 뒷 배경이 넘 예뻐서 허락없이 올리기에 그녀의 프라이버시를 위한 스티커ㅋ)

     그 날은 햇살이 너무 좋았기에 테라스에 앉고 싶었고, 테라스가 있는 카페는 생각보다 많지않았고 사람들도 넘 많았다.

    저 카페도 이름도 모른체 들어가서는 자리 사수하느라 애썼다능 ..ㅋ 그러고 테라스서 햇살받으며 있으니 좀 졸려서

    눈 감고 있으니 천국같았다. 하지만 대략 20분 지나니 너무 추워서  미정이가 스카프도 빌려주시공 히힝

     

     

     국제갤러리 '바스키아 전' 전시는 K2, K3에서 열리고 있는데, 국제갤러리에서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면 K2가 보이고, 거기서 왼쪽으로 돌아서

    우회전하면 바로 K3의 쪽문?이 있다.. 내 설명이 이걸 보는 다른 분들에게 누가 되지않길 바랄뿌운,, ㅠ

     

     

     

     사실 이 날 바스키아란 화가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간단하게 그린 낙서같기도한데, 그 안엔 그 사람의 생각 회로가 그대로 보여지고

    몇십년 전 그려진 그림이었지만  매우 감각적이었던게 인상적이었다.

     

      

     

    토요일의 1부는 여기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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