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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가는 모든 것들 feat. 회사 언저리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8. 5. 13. 20:02
회사, 학교가 일상의 대부분인 요즘.
스쳐 지나갔던 반 이상이 회사와 관련된 것들이다.
내가 겪은 대부분의 회사 생활이란
힘들고, 피곤하고, 답답한게 넘나 많지만
그 와중에도 재밌고, 기분좋은 것들도 꽤 많은건
안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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