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시네마] 공포의 묘지 시사회를 가다..

어맛!

무서버라.

어맛.

마시써라.

팅구에게 급 생겨버린 시사회 티켓,
덩달아 당일 갑작스레 다녀오게 된
공포의 묘지 영화 시사회!

동물 가면 쓴 사람들이 십자가를 들고
계단을 한 걸음.. 두 걸음 걸어 올라오며
스신한 분위기 조성.

그 덕에 영화보는 내내 공포에 떨었는데,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는 공포코미디 장르가 변모ㅋ
집에 어떻게 가나 고민했는데,
차라리 유쾌해져서 다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