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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_감시자들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3. 7. 22. 14:27
2013.7.19 영등포 롯데시네마 8:20pm
집에 가는 쟈철에서 지히의 "언니 영화보러갈래요?" 한마디에 급 영화보러 ㄱㄱ~! (난 이런 급조되는 약속이 됴타♥)
5월에 보고는 7월이 다되서야 보게된 영화였다. 요즘 영화에 별 관심이 없던 상태에서 정말 아무생각없이 본 영화였는데,
보는 내내 스릴 만점에 단 한 시도 지루할 틈이 없었던 영화였다.
분위기맞춰 웃어야 될 필요도 없는 재미, 슬픔, 감동 그냥 내가 보는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다 보고 나오며 왠지 정우성 실제 성격이 저렇게 냉혈할 것만 같은 느낌도 들었다. (몰입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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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들'을 시발점으로 내 영화감상 욕구가 건들여져서 주말에는 폰으로 '연애의 온도' 구입해서 보고
오늘은 '미스터고'보러 cgv상암 궈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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