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분위기있게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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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홈카페] 포켓커피 아이스크림[카페]분위기있게 그리다. 2015. 3. 16. 13:27
여행 준비 1단계를 시작하기위해 언니이자 친구인 언친네 집으로 놀러갔다. ㅋㅋ 목적은 페디큐어와 네일아트를 받는거였는데.. 언친의 언니님이 하겐다즈 저리가라 할법한 맛있는 커피아이스크림과 간식으로 만들어주신 학교 앞에 차리면 대박 보장인 기름 떡볶이도 너무 맛있게 먹고왔다. (계속 생각나는 그런 느낌적인 맛! ㅋㅋ) 글구 [여행준비 1단계] 예술혼 불살라주신 묭쓰 페디큐어, 네일아트 pop-up 샵 오픈~! ㅋㅋ 내리쬐는 태양을 생각하며 휴양지와 너무 잘 어울릴 아주 화려한 디자인의 페디큐어를 받고, 여행 가기 전 4일정도 회사에 출근하기에도 요란스럽지않은 캔디를 모티브로 아트해주신 네일~!ㅋㅋ 여행도 가고해서 그냥 깔끔하게 염색도 하고, 머리카락도 근 3년만에 짧은 단발로 잘랐다. 아~ 머리감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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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하겐다즈[카페]분위기있게 그리다. 2015. 1. 26. 11:54
아늑하고, 예쁜 삼청동 스벅을 가려다가 정말 빈 테이블이 하나도 없어서 발길을 돌린 하겐다즈 카페. 삼청동은 참 많이도 왔었지만 하겐다즈 카페는 첨 와보았다. 아이스크림도 먹고싶고, 커피도 먹고싶어서 시킨 '벨지안 라떼' 7,800원이란 가격이 사악하게 느껴졌지만 직원분이 자리로 주문받으러 오고, 물도 리필해주러 오시공~ 사람도 그리 많지않아서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오긴 괜찮은 곳인 것 같다고 느낌. 글구 라떼위에 올려진 초코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음 ㅠ 하겐다즈 벨지안 아이스라떼 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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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나의 첫 모카포트-*[카페]분위기있게 그리다. 2014. 10. 4. 17:23
언젠가부터 회사에 출근해서 아침, 점심 때 뿐만아니라 주말이나 회사 출근하지않는 날도 그냥 커피가 너무너무 마시고 싶을 때가 많았다. 그래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머신에 관심을 기울였는데.. 금액도 금액이고, 집에 둘 곳도 없고, 관리할 자신도 없었다. 그래서 어느날은 슈퍼에가서 흰우유, 커피우유를 사서 섞어먹으며 '이건 라떼다' 중얼거리며 마신적도 있었고, 어느날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믹스와 우유를 섞어서 준적이 있는데 진심 완전 맛있었다. 그래서 한동안 회사에 가며 흰우유만 사서 믹스와 섞어서 마시며 즐거움을 느꼈었다. 그러다가 급~ 울집 근처 카페에서 모카포트로 라떼를 만들어주는 곳이 있는데, 그게 정말 맛있었다고 생각했던게 급!! 떠올랐다. 그래서 질렀지~ 내 인생 첫 모카포트를~♡ 검색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