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세계 지도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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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 페어웨이리조트 조식, 옐로우캡 피자배달ㅋ[해외여행]세계 지도를 그리다. 2015. 3. 29. 15:09
보라카이 페어웨이리조트 옐로우캡 피자 배달 동남아 여행의 묘미는 늦잠이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느즈막히 일어나서 방에서 피자가 먹고싶었다. 어떻게 주문한건지 기억을 더듬어보면.. 방에서 프론트로 연결되는 단축번호를 눌러서 프론트에서 옐로우캡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 받은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우리가 묵었던 미카엘동 / 몇호인지 알려주면 대략 40분 내로 피자가 배달되었던 것 같다. 단, 이때 방에서 옐로우캡피자로 전화를 걸면 체크아웃할 때 통화비가 청구가 되었던 걸로 기억된다. 옐로우캡 피자 보라카이점ㅋㅋ 전화번호 (036) 288-5550 프라이빗 비치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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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 2010.10 친구만 믿고 북경으로 떠나다-*[해외여행]세계 지도를 그리다. 2015. 1. 22. 13:48
세번째 스냅스의 여행 포토북을 만들었다.ㅋ 이번은 2010년 10월에 떠났던 중국 북경편으로다가~ㅋ 지난번에도 내지를 유광지로 선택하고싶었다. 왜냐면 유광지에 인쇄되어야 색감이며, 밝기며 더 잘 나올껄 예상했기때문? 그런데 지난번 유럽편과 캄보디아편을 만들 때에는 60페이지? 이상부터 표지는 하드로는 제작불가해서 무조건 소프트표지밖에 선택이 되질않았고, 내지도 무광지밖에 선택이 되질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근데 이번에 중국 북경 여행편 포토북을 만드려고보니 60페이지 이상도 하드표지가 가능하고, 내지도 유광지가 선택가능해서 가격이 아주 조금 더 올라가긴하지만 앞으론 무조건 저렇게 고고! 근데 왠걸 예상만큼.. 그 이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포토북을 손에 쥐게 되었다~ 완전 기분이 너무 좋으다.ㅋㅋ 여행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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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앙코르와트 자유여행기 *-친구 배곤탱에게 생일선물한 포토북-*[해외여행]세계 지도를 그리다. 2015. 1. 19. 15:00
지난번 처음으로 주문했던 캄보디아 여행 포토북 출력이 잘못나와서 아주 친절한 상담원님과 여러번의 상담 끝에 조금 더 나은 포토북을 받아보곤 2012년 나와 함께 캄보디아로 떠났던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주고자 똑같은 구성에 친구 위주로 사진 몇 장만 바꾸고서 다시 포토북을 주문해서 선물로 주었다~ ^_____^ 이건 팅구의 포토북이니까 친구를 메인으로 뙇! 여행 중 가장 설레이는 곳 중 하나를 꼽으라면 공항이 아닐까..ㅎㅎ 그리고 우리가 여행 내 내 진심으로 애정했던 FCC부띠끄 호텔~! 예전 프랑스 대사관건물을 호텔로 개조했다고 하는데.. 정말 세련된 곳~! 또 가고싶을만큼.. 앙코를와트 해자를 건너기 전.. 팅구님 메인으로 뙇! 안젤리나졸리 주연의 툼레이더2 촬영지였다는 '따프롬' 맨 끝 사진의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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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자유여행기 스냅스 포토북 후기-*[해외여행]세계 지도를 그리다. 2014. 11. 12. 15:22
지난번 유럽 배낭여행기 포토북 이후로 이번에는 캄보디아 자유여행기 포토북을 만들어보았다. 젤 처음 만들었던 유럽 배낭여행기 포토북은 나는 물론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했었기에 이번에도 고민하지않고 위메프에서 2만원 이용권을 1만원가량에 팔고있을 때 2장을 구입해뒀었다. 그러곤 열심히 만들어서 지난 10월에 주문했었는데 전체적으로 어두운 것 같기도하고, 이미지가 깨져보이기도하고.. 이래저래 내 기대치에 부응되지못해 정말 속상했었다. 그러곤 전화상담을 했었는데, 정말 친절하게 반품방법부터~ 중간중간 어떻게 하면 되는지 같이 생각해주시고, 정말 마음에 안들면 환불도 가능하다그러고 처음 맡았던 상담원분이 내 손에 포토북이 다시 들어올 때까지 4-5통정도의 전화로 꾸준히 책임지고, 소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