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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움 그리다

• [신사 가로수길] 딜라이트 카페

  [카페]분위기있게 그리다. 2018. 10. 31. 23:49

  망고플레이트 평점도 보고, 포스팅도 보고 드디어 찾았다. 맛있고 분위기 좋은 베이카리 카페 ‘딜라이트’ 뉴욕으로 돌아가며 너무 좋은 곳이었다고 칭찬해주시고, 너무 고맙다고 말해주시니, 내 가게도 아닌데 으쓱해지는 이유는.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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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 삼양호프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8. 10. 31. 23:38

  우리 셋만 아는. 삼양호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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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케 꽃잎과 석고방향제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8. 10. 31. 23:28

  언니가 받았던 부케를 잘 말려서 100일동안 보관해두더니, 석고방향제로 만들어서 선물한다는데 아이디어는 신박하고, 마음은 따스하다. 근데,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니 내가 예술혼 불태우면서 꽃잎 위치를 요리조리 디자인하고 있다. 학생때, 언니의 미술 과제는 왠일인지 나의 몫이었던 것 같은데 인정한다면 댓글. 하나 “ㅇ ㅇ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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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 신선식탁

  [맛집]맛있게 그리다. 2018. 10. 31. 23:22

  샐러드가 고플땐 식선식탁에 찾아가보아요. ​​​​​​​​​​​​​​​​​​​​​​​​​​​​​​​​​​​​​​​​​​​​​​​​​​​​​​​​​​​​​​​​​​​​​​​​​​​​​​​​​​​​​​​​​​​​​​​​​​​​​​​​​​​​​​​​​​​​​​​​​​​​​​​​​​​​​​​​​​​​​​​​​​​​​​​​​​​​​​​​​​​​​​​​​​​​​​​​​​​​​​​​​​​​​​​​​​​​​​​​​​​​​​​​​​​​​​​​​​​​​​​​​​​​​​​​​​​​​​​​​​​​​​​​​​​​​​​​​​​​​​​​​​​​​​​​​​​​​​​​​​​​​​​​​​​​​​​​​​​​​​​​​​​​​​​​​​​​​​​​​​​​​​​​​​​​​​​​​​​​​​​​​​ ​ [브레이크타임을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헛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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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산] 비엔나커피 하우스

  [카페]분위기있게 그리다. 2018. 10. 31. 23:18

  가산스럽지 않은 물가의 가산스럽지 않은 분위기 가산스럽게 않은 커피 퀄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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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사연구자.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8. 10. 31. 23:15

  지난 9월 개강을 했고, 나는 석사연구자라 불리었다. 불편한 자리에 앉은 느낌이다만 자리가 사람을 만들길 바라며, 좋은 논제를 찾자. 아무말 대잔치 느낌인데, 아무튼 벌써 2018년 10월의 마지막 날이구나. ​ ​[아무말 대잔치의 시작은 아무말 대잔치로 끝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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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래] 올드문래, SIDE3

  [맛집]맛있게 그리다. 2018. 10. 31. 23:10

  회사에 와서 가장 편하고, 가장 즐거웠던 날 ​​​​​​​​​​​​​​​​​​​​​​​​​​​​​​​​​​​​​​​​​​​​​​​​​​​​​​​​​​​​​​​​​​​​​​​​​​​​​​​​​​​​​​​ ​ ​​[​입사한지 ​​​​​​​​10개월이 다 되어가던 때인건 안 비밀 ㅋ, 올드문래 수제맥쥬 진심너무 맛있어서 같은걸로 3잔을 더 시켰더니, 나의 다음날은 엉망이 되었다.. .] ​ 골목 깊이 숨어있는 진짜 맛있는 파스타 집 파맥하러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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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어느 봄 날에.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8. 10. 31. 22:55

  봄 꽃을 보고, 봄 바람을 맞으면서 봄을 한껏 느낀 것 같다가도 ​​​ 어느 날, 꼬일대로 꼬여버린 이어폰이 내 상황과 마음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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