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움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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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워커힐] 딸기뷔페 ‘2019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카페]분위기있게 그리다. 2019. 2. 24. 18:33
2019 Very Berry Strawberry~🍓 먹고 또 먹고, 다시 딸기를 담으러 가서 또 예쁘게 쌓여있는 딸기를 보면~ 왠지 상투적이지만, 어릴적 꿈꾸던 동화 속 세상에 온 것 같은 기분마저 든다. 왜 이렇게 빨리 배는 불러오는지, 아쉽기만 하다. 일정한 크기, 최상 당도의 딸기를 맛보는건 물론 조각해놓은 듯,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쁜 디저트를 보면 미각은 물론 시각까지 즐겁다. 거기에 라이브 피아노 선율까지! 아직 춥지만, 햇살은 이미 봄같은 2019년 2월 말, 봄을 맞이하기 전, 오감을 슬쩍 깨우러..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난 봄에 다시 한번 더 가고싶다~ㅋㅋ 2019. 1. 12(토) ~ 4. 28(일) 금, 토, 일 운영 금 - 1부 17:00~19:00 / 2부 19: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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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키에리[KYERI][카페]분위기있게 그리다. 2019. 2. 24. 17:53
교육들으러 서울 온, 필라쌤 내 팅구는 서울에 오면 언제나 가고픈 카페가 존재한다. 덕분에 나도 유명한데를 함께 가곤했다~:) 이번에 갔던 곳은 한남동의 ‘키에리’라는 곳인데, 케잌이 유명하다고 해서, 우리는 너무나도 배가 불렀던 상태였지만 케잌을 안 시킬 수가 없었다. 뭔가 담백한데, 꾸덕하고 맛도 비주얼도 참 매력있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포스팅을 하려고, 검색을 하다보니 알게 된 두 가지! -버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 뭔가 매력은 있는데 무엇때문인지 알 수 없다가, 그 특별함의 퍼즐을 찾은 듯한 기분이다. 다음에는 오후 3~4시쯤 찾아가서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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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터 파미에스테이션] 와라쿠샤샤 ‘스키야키’[맛집]맛있게 그리다. 2019. 2. 24. 17:33
지희 생일이라, 2019년 새해가 되고 첫만남을 가진 LLR~:) 다들 만나기 적당한 장소인 고터. 그 날 메뉴로 스키야키 당첨! 일본스럽게, 각자 먹을 수 있도록 인덕션도 각자 하나씩! 각종 채소가 가득들어있는 냄비에 소고기를 담궈두고 냄비가 보글보글 끓으면, 그릇에 도쿠리의 소스를 붓고, 날계란을 톡 까서 넣은 다음 휘휘 젓고, 익은 고기를 퐁당 찍어먹는다. 맛을 음미하다 정신차려보면, 비워진 냄비를 발견! 도쿠리의 남은 소스를 냄비에 적당히 붓고, 삶아진 우동면을 넣고 데워 후루룩 먹는다. 적당한 배부름과, 뭔가 디톡스된 듯한 건강해진 느낌으로 가게를 나와서, 카페인 가득한 커피와 케잌을 한 조각하며, 건강해진 느낌 전의 처음 상태로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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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츠타야, 그 수수께끼[문화생활]감성을 그리다./종이책 2019. 2. 24. 17:11
01. 왜 하필 가전점이었을까?지금 같은 시대야말로 실제 매장이 갖는 의미를 적극적으로 제안해야 한다. 다시 말해, 어떻게 실제 매장만의 매력을 만들고 표현해나갈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이제는 인터넷과 실제 매장의 최상의 융합, 더 나아가 상승효과 같은 것을 생각해야 하는 때이다. (23p) 일부러 가게를 찾는다는 건 그 장소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경험과 설렘 그리고 즐거움을 느끼기 위함이다. 고객들 또한 이를 민감하게 받아들인다. 애플스토어가 그만큼 인기 있는 것은 ‘상품’의 힘 때문이 아니라, 애플스토어의 세계관을 경험하고 설렘을 느끼기 위해 찾아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생활’을 변화시켜줄 애플을 신뢰하고, 기대하고, 꿈꾸며 애플스토어를 찾는다. (25p) CCC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에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