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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2013. 1. 18. 13:32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리고 쓰임있는 사람이라는 것~!
그걸 가진 나는 매 번 잊고 살지만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작년 5월부터 대략 2달간 회사 짝꿍이었을 때
말도 잘 통하고 내가 의지하던(ㅋㅋ) 동생이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여전히 연락하고 있는 수진냥과
아침에 메신저로 대화하다 해 준 말
'쓸 수 있는 능력이 많아 복받은 사람'이란 말이 내게 크게 꽂혔다.
그 쓰임이 지금 현재는 내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고,
그 일을 통해 돈을 벌어서 내가 입고싶은걸 입고, 먹고싶은걸 먹고지낼 수 있어서
나 한사람이 기분 좋은 일이다.
그치만 지금 시점에서 조금 더 욕심이 있다면
그 쓰임이 훠-얼씬 커졌으면 좋겠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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